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트레일러 'Serendipity'를 공개했는데요.
새 앨범의 인트로곡 'Serendipity'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등장합니다.
지민은 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침대 위, 우주 공간,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등 다양한 공간 속을 오가며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그동안 래퍼 라인의 멤버들이 도맡았던 앨범 인트로를 처음으로 보컬 라인인 지민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컴백 트레일러 공개 직후 'Serendipity'는 네이버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동시에 방탄소년단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은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국내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물량으로 해외 선주문량까지 포함한다면 더 높을 숫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유가 9월 중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합니다.
2014년 ‘꽃갈피'를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3년 만에 내놓는 이번 앨범은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을 고스란히 옮겼다는 설명입니다.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들을 택해 본인만의 색깔로 덧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지난 봄 발표한 ‘밤 편지', ‘사랑이 잘(feat.오혁)' 등으로 봄날의 씁쓸한 감성을 전했던 아이유가 가을밤에 전하는 메시지는 어떤 색깔일까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제90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은 나라별로 한 편만 등록할 수 있는데요.
'택시운전사' 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될지 여부는 주최측 심사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주연 배우 송강호는 '사도'와 '밀정'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출품작의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택시 운전사' 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으로 독일인 기자를 실어 나른 택시 운전사의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영화로는 15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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