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화웨이 비와이패드2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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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국 모바일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6월과 7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화웨이가 8월 매출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어 3개월 연속 2위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7월 동안 베스트 셀러 모델도 발표했다.
아이폰7·7플러스가 1, 2위를 나란히 기록했고, 오포 R11과 A57은 3위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갤럭시S8, 샤오미 홍미노트4X, 갤럭시S8플러스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같은 베스트셀러 모델에는 정작 화웨이 제품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화웨이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부상했지만 전반적으로 상위 10 위권 안에 들어선 모델은 없다는 것은 놀랍다”고 분석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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