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미약품이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한국 내 거주민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날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는 세계시민포럼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며, 한미약품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한다.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상무는 “일회성 이벤트 성격의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행복모델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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