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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멜론티켓에서 입장권 사고 아이언맨 만나러 부산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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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이 오는 10월12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마블 익스피리언스'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마블의 유명 영웅들을 최신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 마블의 히어로들과 함께 비밀기관 '쉴드'의 요원이 되어볼 수 있다.

부산역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사이 북항재개발구역 내 면적 6609㎡의 거대 돔 형태로 지어지는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마블 캐릭터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4D 영상체험도 더해진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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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 소개 이미지
현재 멜론 티켓에서 구매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입장 후 2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기본권, 4시간 동안 체험하는 자유권, 발권일로부터 60일 동안 종일 이용할 수 있고 패스트트랙, 별도선물,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VIP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멜론 티켓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블의 히어로 콘텐츠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마블 익스피리언스를 멜론 티켓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계기로 기존 음악 관련 공연에 이어 종합문화콘텐츠의 판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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