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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마포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2회 M-PAT 클래식 음악 축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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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의 창립 10주년 기념식은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한편, 9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2회 M-PAT 클래식 음악 축제'가 마포구 전역에서 열린다. 60일간 공원, 도서관, 교회, 시장, 학교, 목욕탕 등 일상 공간에서 501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다.
mir@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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