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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LG유플러스-두산건설, '구서역 두산위브'에 홈IoT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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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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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330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제휴 건설사 중 부산지역 최초로 이 아파트에 IoT 센서와 통신모듈을 탑재한 IoT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놀이터,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온도, 습도 등을 LG유플러스 IoT 전용앱인 'IoT@home'과 PC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들이 IoT 공기청정기 및 IoT 실내 공기질 센서를 구매해 연동할 경우 세대 내·외부 공기질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알림, 빌트인 전열교환기 및 공기청정기 자동 작동 등 공기질 케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상무)은 "국내 최다인 30여개 건설사들과 사업협약을 맺고 건설시장에서 홈IoT 플랫폼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IoT 공기질 측정기와 같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IoT 기기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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