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서 종교의식을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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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월 중순 개막하는 UN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하반기에도 쉴틈없는 정상외교에 나선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는 9월 중순 3박5일 일정으로 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UN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에앞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 11월 10일과 11일에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며, 이어 같은달 13일과 14일에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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