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한데 대해 "대통령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사퇴할 계획이냐"고 반문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민주주의를 너무 강조하면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사퇴하는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늘 법과 제도를 무시하고, 포퓰리즘으로 흐린 정권이 직접민주주의를 많이 입에 올렸고, 그런 정권은 뒤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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