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반드시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순직자에 대한 예우,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예우도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또 이런 사고가 반복돼도 고쳐지지 않는 군 의료체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이번 기회에 꼭 해결해야 한다며 응급후송헬기, 구급차, 응급치료부터 질적, 양적으로 수준을 대폭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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