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는 정개특위는 선거제도 개혁과 내년 지방선거 제도 정비,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 심사와 처리를 주요 과제로 활동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원혜영 의원 페이스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헌과 함께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국민의 뜻이 정확하게 정치적 대표성으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 내 정치자금법ㆍ지방선거제도관리 소위와 정당정치자금법ㆍ지방선거 관련법 소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sagamo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