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언에는 노동계와 병원계가 근로시간 단축 등 근무환경 개선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성실히 논의하기로 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또, 간호인력 수급, 취약지 공공의료 인력 확충 등 핵심 10대 과제는 일자리위원회 산하에 보건의료분야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검토할 계획입니다.
선언에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한국노총 의료산업노조 등 노동계와 대한병원협회 등 공공·민간 병원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보건의료분야 노사정 공동선언이 다른 분야에도 확산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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