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국민의 최우선 관심사인 원전 문제, 살충제 달걀과 같은 식품 안전 문제 등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K-9 자주포 훈련 도중 순국한 장병들의 영결식이 오늘인데도 안보 문제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면서 국민은 믿음을 주는 든든한 대통령을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다양한 의견을 가진 국민을 모아서 비판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국민인수위원 250명만 모아 놓은 이른바 '짜고 치는 고스톱' 형식의 보고대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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