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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행안부 공무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되며, 을지연습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습의 통제와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7.8.21/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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