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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포츠 브리핑] 女축구대표 윤덕여 감독과 계약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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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여자 대표팀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대한축구협회가 17일 밝혔다. 윤 감독은 2019년 6월까지 대표팀을 맡게 됐다. 2012년 12월 부임한 윤 감독은 2015년 캐나다 월드컵 16강이란 성과를 냈고, 올 4월 평양 원정에서 북한전 무승부(1대1)를 거두며 2018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도 성공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10월 세계 랭킹 1위 미국과 원정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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