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각본 없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은 기대를 충족했지만, 총론에 멈춘 답변 내용은 예습을 열심히 한 모범생 대통령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대북문제와 한미FTA 등 핵심 질문에 알맹이 없는 답변을 이어갔고, 인사 문제 등에서는 국민이 느끼는 심각성과 동떨어진 답변을 했다며, 지지자들의 목소리만 새겨듣겠다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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