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2003년생이면서 백신을 맞지 않은 청소년의 보호자 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는 예방접종 후 부작용 걱정을 꼽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접종을 하면서 심각한 이상 반응 신고는 한 건도 없었는데도 잘못된 정보로 보호자의 우려가 컸던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자궁경부암에 대해 심각한 질병이라고 인식하는 보호자는 60%에 그쳤고, 백신의 유용성을 인정하는 보호자는 45%에 불과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