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들이받은 트럭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1시 38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 앞에서 소형 굴착기를 실은 3.5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2)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트럭의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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