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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소식]2017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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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2017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울산시는 16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장달수 제53보병 사단장,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다.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울산시, 국가정보원 울산지역본부, 제53보병사단, 울산지방경찰청 등이 각자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로 시행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92개 관계기관 및 기업체에서 연인원 1만7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울주군, 암각화 이용한 도시디자인 용역

울산시 울주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장열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암각화를 이용한 도시디자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주군을 대표하는 문양을 개발해 공공행정, 청사·시설물 등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에 주식회사 MASS C&G 와 계약했다.

용역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0개월이다. 반구대암각화, 천전리 각석 등 암각화 문양 개발과 공공행정에 적용할 문양 적용 표준안을 개발한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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