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도시재생, 에너지밸리, 문화관광분야 등의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빛가람 미래상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주시, 한국전력,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융합교육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나주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는 '도시재생분야'를,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에너지밸리 및 문화관광상품 분야'로 각각 나눠 공모를 실시하며, 아이디어 제출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najucity.org)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오는 25일 심사 발표 한다.
분야별 당선작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눠 시상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올해 공모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밸리와 문화관광상품 등 응모 분야가 확대됐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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