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새로 출범한 해양경찰청 업무보고를 받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부와 해경은 바다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드는 공동의 책무가 있다"며 "같은 배를 탄 동반자로서 '글로벌 해양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