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전문가 대상 19차례 교육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 760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19차례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에게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전문가들의 전문성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숲 교육 방법, 계절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 전문가 자격관리 시스템(http://license.fowi.or.kr)에서 교육별 세부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산림복지 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을 영업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산림복지 전문가들은 산림복지 전문업에 등록해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활동을 할수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날로 증가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면서 "특히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확대해 양질의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