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3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등

진주시 통합방위회의 개최

푸른진주 환경대상 시상식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진주시, 3분기 진주시 통합방위회의 개최

경남 진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위기관리(CMX) 및 국지도발 대응 연습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17년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통합방위작전 지원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국가위기관리(CMX) 및 국지도발대응 연습은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년 을지연습 전에 실시하며 이창희 진주시장(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 분기별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푸른진주시민위원회, 친환경실천 우수사례 공모

푸른진주시민위원회는 16일 2017년도 시민실천분과 사업계획에 따라 '푸른진주 가꾸기 실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푸른진주가꾸기 실천사례로는 비봉산 제모습찾기, 도시농부 및 로컬푸드 체험활동, 에너지 절약, 기후변화 대응, 남강정화활동, 쓰레기 배출문화, 자전거 이용문화 등 진주시의 환경 현안문제 개선을 위한 내용이다.

참여 대상은 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봉사, 환경 관련 비영리민간단체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기업체 등에서 올 1월부터 10월까지 실천한 사업이 대상이다.

선정단체는 학교부(어린이집, 유·초·중학교)와 단체부(시민, 봉사, 환경단체, 기업체) 2개부분에 각 4개 단체, 총8개 단체를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31일까지이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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