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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성북구, 주차장 같이 쓰고 승용차 나눠 타는 '공유아파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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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주민공동시설 개방·활용에 참여할 공유아파트 2곳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주차장 5면 이상을 공유하거나 승용차 공동이용서비스(나눔카), 공공자전거서비스(따릉이)에 참여할 아파트다. 선정된 아파트에는 공간 개선비와 시설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18일 오후 3시 구청에서 공유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가진다. 사업취지와 지원방향을 안내하고, 공유아파트 선정 시 추진될 공유사업을 소개한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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