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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기아차, 누적계약 5000대 돌파 기념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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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부용***기아자동차


2.0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기아자동차는 오는 17일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인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스팅어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지난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 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한 점 등에 착안해 이번 드림 에디션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해 추가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도 ▲2.0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으로 책정했다.

cncmo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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