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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스터 쉐프' 정용화 “천재 쉐프 역, 칼질 연습하다가 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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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미스터 쉐프' 정용화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정용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미스터 쉐프'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천재 쉐프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을 담은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미스터 쉐프'는 프랑스에서 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천재 쉐프 ‘안 폴’(정용화)이 허름한 동네식당의 숨은 고수 ‘고천기’(사정봉)를 만나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노리는 미술랭 3스타 천재 쉐프 ‘안 폴’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쉐프복을 차려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조리대 앞에 선 그의 표정에서 배역에 완벽히 이입한 배우 정용화의 열정이 느껴진다.

실제로 그는 지난 인터뷰에서 배역에 관련된 질문에 “요리를 잘하는 쉐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칼질부터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 과정에서 베이기도 했지만,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라고 쉽지 않았던 준비과정을 밝히며 배역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 쉐프'는 오는 8월 18일 중국 실크로드 상영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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