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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벨라스트’와 함께하는 제2회 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의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53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한 가운데 7개의 본선 심사 후보작들이 지난 1일 벨라스트 블로그를 통해 발표됐다. 외부 CF 감독을 비롯해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대상) 등 최종 본선작을 선정, 시상했다. 이 작품들은 광고 심의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각종 미용 관련 온라인 채널에 게재돼 동국제약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출시된 벨라스트는 동국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성분의 주름개선 필러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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