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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 중국 증시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하락한 3247.85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만550.4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797.0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북한발 긴장이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251.26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01분(현지시간)께 3238.6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전력, 석탄 채굴, 풍력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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