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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자랜드, 올여름 제습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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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전자랜드 제습기


7월1일~8월13일, 장마에 연이은 폭염 덕 제습기 구매고객 늘어나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과 비교하면 1341% 증가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한 달 간 지속된 장마와 연이은 폭염에 올해 여름 제습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장마전선의 본격적인 영향을 받은 7월부터 폭염이 이어졌던 8월 중순까지(7월 1일~8월 13일) 전국 매장의 제습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인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1354% 상승한 수치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8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더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전자랜드는 혼수 및 이사 등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제공하며, 12개월 할부 결제 시 3%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제습기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덥고 습한 여름에 유용한 가전제품이다”며 “전자랜드에 방문해서 계절에 알맞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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