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변호사[중앙포토] |
16일 동아일보는 이유정 후보자가 2002년 4월 결성된 ‘노무현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폴리저지(politics+judge·정치재판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7대 총선 직전인 2004년 4월 이 후보자는 변호사 88명과 함께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고, 18대 총선을 앞둔 2008년 3월엔 민노당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이 탈당해 만든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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