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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현지의정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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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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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의회)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사업 현황 및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해 보다 나은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의회 경제환경위 위원들은 가장 먼저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운영현황 등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며 진주지역의 향토산업인 실크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최근 창원에서 진주로 이전한 생물안전연구시설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실험실 등을 둘러보며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마지막으로 함양산삼휴양밸리 조성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을 들은 뒤 산삼휴양밸리 조성을 비롯한 서부경남의 항노화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함양군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정광식 경제환경위원장은 "앞으로 경제환경위원회는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현장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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