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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샤오미, 8월 미노트3 공개…판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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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기기 제조사 샤오미가 8월 중으로 대화면 스마트폰 '미노트3'를 선보이며, 판매는 9월부터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조선

7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샤오미 미노트2가 2016년 10월 선보여진 것과 달리 미노트3는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샤오미 내부 공급망으로부터 이런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중국 IT매체는 중국 SNS서비스인 웨이보를 인용해 9~10월 중 미노트3가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미노트3은 10나노 공정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35와 6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삼성전자가 만든 QHD(2560x1440) 해상도 5.7인치 곡면 디스플레이를 갖추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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