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선방에도 출점 속도 둔화와 가맹수익 악화에 따른 본사 지원확대 가능성을 고려할 때 과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 부담스럽다"며 "PER(주가순수익비율) 25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156억원과 8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년 최저임금 관련 지원책 등 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이라는 프렌차이즈 편의점 업태의 특성 상 향후 대응방안이 중요하고 이에 따라 주가 향방이 가릴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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