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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허창수 GS회장 "일자리 창출·세금 납부에 전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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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 文대통령과의 2차 기업 간담회 참석

"GS25 가맹점주에게 최저수입 보장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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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금을 많이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앞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GS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세금 납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우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라며 “GS리테일(007070)도 GS25 가맹점주에게 최저수입 보장제를 확대할 계획이니 정부도 이런 기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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