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중근 부영 회장, 17대 대한노인회 회장 당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이 28일 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당선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노인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노인회는 28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장 선거에서 이 회장이 김호일 후보(전 국회의원)와 남상해 후보(하림각 회장)를 제치고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7년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무주에 우정연수원을 건립해 대한노인회에 기증하는 등 노인복지에 물심양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회장은 이날 당선증을 전달받은 후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성원 기자 airmast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