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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FOMC 안도감! 코스피 강세장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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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마감한 뉴욕증시는 장 초반 통신업종과 소비재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장 중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강세를 이끌었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현하면서 S&P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 전환한 가운데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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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내구재 주문이 민간항공기 수요호전으로 전월대비 6.5% 증가하고 상품수지 적자폭이 전월대비 3.7% 감소한 639억달러를 기록하며 양호한 경기회복세를 보인점은 긍정적이나 보잉과 버라이즌 처럼 실적 개선세를 보인 종목군은 급등하고 트위터와 같이 실적부진을 보인 종목군은 급락하는 극심한 변동성은 시장 참여자들의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축소하였고, 장 중 기관이 대형주를 비롯한 실적 개선 종목을 중심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강세 흐름이 지속됐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로 2,440P선에서 상승폭을 제한하였고, 장 마감 전 기관이 순매수 규모를 재차 확대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2,443.24P에 마감하였다.

코스닥은 장 초반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하락 전환하였고, 장 중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약세 흐름이 지석되었다. 장 마감 전 외국인이 재차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의 일부를 만회하며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666.48P로 마감하였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통신주들이 선전한 반면, 실적이 부진한 자동차, 정유주들이 약세를 보여 실적 부진주들은 기술적 반등을 시도시 비중을 축소하고 실적 개선주들 중심으로 눌림목 진행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좋을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장세에서는 무엇보다 종목선정이 중요하다. [굿타이밍 문자클럽]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중에서도 실적과 수급을 분석하여,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단기 급등주를 선별하여 추천해 드리고 있다. 주식 투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라면 지금 바로 [굿타이밍 문자클럽]의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장세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안정된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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