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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모델하우스 전격 오픈! ‘DMC에코자이’ 분양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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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상암DMC, 종로ㆍ시청ㆍ광화문 등 업무지구 인접…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형 단지

GS건설이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DMC에코자이’ 모델하우스를 전격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DMC에코자이는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 들어서는 재개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총 1,047 세대 규모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55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분이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어서 로열층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A 162가구, △59㎡B 32가구, △59㎡C 6가구, △72㎡A 33가구, △72㎡B 68가구, △84㎡A 74가구, △84㎡A 174가구, △84㎡B 61가구, △84㎡C 14가구, △118㎡C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는 118㎡타입을 제외하면 전용 85㎡ 이하로만 100%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내 보기 드문 72㎡타입을 선보이는 점도 희소성으로 어필된다. 입주민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뉴타운 사업 완성 단계에 이른 가재울뉴타운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주거환경 크게 개선되며 서울 서북권 대표 미니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뉴타운 지정 이후 단 한곳도 해제구역 없이 사업이 진행되며 일대는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한 브랜드 아파트촌이 됐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권과 가깝다. 인접해 있는 상암 DMC는 물론 종로ㆍ시청ㆍ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수색이마트, 상암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홍제천, 불광천, 궁동공원, 한강시민공원, 백련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을 비롯해 서울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입구역(계획)이 들어서면 최대 수혜단지로서 교통 프리미엄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는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초ㆍ중ㆍ고, 명지초ㆍ중ㆍ고, 충암고 등 학군도 돋보인다. 여기에 명지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대학도 반경 3km 내 포진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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