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와 물 1:1 비율로 섞어 식초얼음 만들어
베이킹소다 한 스푼 부으면 효과 더 좋아
동전만 넣어둬도 어느 정도 살균 효과
식초물을 얼려 만든 식초얼음. 큼직한 크기로 얼음을 얼려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에 넣어두면 그냥 식초를 붓는 것보다 냄새 제거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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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나 먹기엔 꺼름직한 식초를 이용해 얼음식초를 만들었다.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미리 식초물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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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식초물을 얼음틀에 부어 냉동실에 얼리면 끝. 식초얼음 만들기 참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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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얼음을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에 넣어 놓는다. 얼음 크기가 클수록 천천히 녹아 악취 제거 효과가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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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는 식초얼음에 베이킹소다를 소주 한 컵 정도 뿌리면 효과가 더 좋다. 얼음이 녹을 때 베이킹소다와 만나 보글거리는 거품이 생기면서 묵은 물때와 곰팡이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식초얼음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놓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천천히 거품이 만들어져 싱크대 배수구가 더 깨끗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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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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