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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주동영상] 시간당 1만계좌 신설 '카카오뱅크' 돌풍, 시중은행과의 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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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2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윤호영•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이날 오픈 행사에서 “불편함이 카카오뱅크를 탄생시켰다”며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말까지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같은 혜택이 내년에도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 카카오뱅크 측은 “내년 혜택은 올해 말쯤 예측할 수 있다”며 “시중은행의 경우 우수 고객은 이미 수수료면제를 이용하고 있다. 다만 우수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수수료면제 혜택을 받을 때 어떤 효과가 발생할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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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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