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째를 맞는 올해 에너지대전에는 포스코에너지 등 28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총 1천여개 부스와 함께 신재생에너지관 등 5개 특별관이 마련된다.
한화에너지, 두산 퓨얼셀 등은 신재생에너지관에서 태양광, 연료전지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ICT건물에너지관에는 LG전자,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등이 참가해 스마트홈·빌딩 시스템, 냉난방기 등을 선보인다.
르노삼성, 닛산 등 자동차 업체는 수송에너지특별관에서 전기차와 충전기를 전시한다. 관람객에게 초소형 전기차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해외기업으로는 중국 화웨이, 미국 큐너지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에너지 기업의 일자리를 안내하는 취업상담회도 진행되며, 영화 속 에너지를 소개하는 '에너지 영화 토크 콘서트' 행사도 마련된다.
![]() |
coo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