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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대카드, 매달 마지막 주말 온라인 쇼핑하면 20%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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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최근 고객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해 'M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구매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대상 온라인 쇼핑몰은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 등 9곳이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 할인 혜택 등과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이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 현대카드 앱을 통해 결제 후에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강력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카드 사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사용처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용처를 계속해서 발굴해 고객들의 M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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