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원은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주거 환경 등에 맞게 만든 정원을 말한다.
아파트 베란다, 개인 주택 정원, 아파트 화단, 옥상 정원, 도심 커뮤니티 정원, 학습교육 정원 등이 해당한다.
지난해 생활정원 공모전 최우수작.[국립수목원 제공=연합뉴스] |
올해로 6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식물과 놀자'를 주제로 개인·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25일이다.
선정된 디자인은 설계자가 직접 국립수목원에 시공하며 수상작은 두 달간 전시된 뒤 사회공공시설 등에 기증된다.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은 아마추어 정원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