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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롯데百 ‘두근두근 부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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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어 국내 여행 활성화 두 번째 프로젝트

부산 8개 명소서 스탬프 획득시 롯데상품권 증정

이데일리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여름 여행의 인기 도시인 부산이 뜨고 있다. 부산은 해수욕장, 해양 레저, 맛집 등 부산은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로 국내외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도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부산을 선정하고 ‘부산 8경 패스포트(Passport)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젝트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를 선택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로 이벤트용 ‘여권(Passport)’과 ‘탑승권(Boarding pass)’을 구매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8경 패스포트 스탬프 투어’는 고객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센텀시티점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김해점등 부산 지역5개 점포의 8개 명소에 방문하여 스탬프를 완성하면 감사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8개 명소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세계 최대 실내 ‘음악 분수’, 천억의 상품권이 들어있는 ‘천억의자’, 부산본점 9층의 문화광장, 아울렛 동부산점의 등대 전망대 등이 있다.

또한 ‘부산 8경 패스포트’를 소지한 고객이 스탬프를 5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1만원을 스탬프를 8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특히 부산이 실거주지가 아닌 방문객도 ‘부산8경 패스포트’만 제시하면 여행용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할인 쿠폰북인 ‘탑승권(Boarding pass)’에는 김해워터파크 60%할인권, 롯데호텔부산 특별 할인권, 클라우드비어 스테이션 부산점 피츠 생맥주 2잔 무료 증정권,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10% 할인권, 송도 해상 케이블카 10% 할인권 등이 포함돼 있어 부산 지역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지난 제주도 프로젝트에 고객 반응이 호조를 보이며 그 두 번째 프로젝트 장소를 부산으로 정했다” 며 “부산은 여름 휴가지로 인기 있는 도시로 고객들에게 부산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여행과 쇼핑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여름휴가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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