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열린 제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플레이어가 시장에서 창의와 혁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허가 전반의 제도개선 등 금융업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해 금융권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식별조치·활용 규제 등도 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