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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험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더라도 차량을 소유해야만 가능했다. 렌터카 이용 시 대여 회사를 통해 가입하는 자차보험도 보험료가 비싸 가입자 부담이 컸다.
이 상품은 차량을 보유하지 않아도 소액으로 가입 즉시 일반 자동차보험과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가입 비용은 최소 6000원이다. 최대 7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와 렌터카를 운전하는 경우로 구분해 보장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배상책임담보(대인 및 대물배상)와 자손 및 타인차량복구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렌터카를 운전하는 경우엔 휴차료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상무)은 “이 상품은 언제 어디서든 가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해 개발했다”며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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