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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장마와 폭염에 대청호 녹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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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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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청호 상류지역에 녹조가 발생하면서 금강유역환경청은 26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청호 회남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에는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 띠가 길게 형성돼 있다. 무인항공촬영/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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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청호 상류지역에 녹조가 발생하면서 금강유역환경청은 26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청호 회남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에는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 띠가 길게 형성돼 있다. 무인항공촬영/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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