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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방역에는 보건소 방역반, 새마을 자율방역단 등 인력 50여 명과 방역차량 10대가 투입 됐다.
방역단은 운암리, 옥화대, 어암리, 금관리 등 마을 구석구석의 생활주거지역, 쓰레기장, 하천범람 등 취약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또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미원면을 비롯해 오송읍, 용담명암산성동에도 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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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승훈 청주시장이 미원면 방역현장을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과 자율방역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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