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1일부터 4개의 생거진천 전통ㆍ문화대학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해 오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무료(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창의인문학과 2개(아하! 창의발명교실, 분노조절 지도교실)와 문화예술학과 2개(세계문화 스토리텔러 양성, 유교철학 아카데미)로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개설됐다.
특히 분노조절 지도교실은 현대인의 분노를 인지하고 분석, 코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세계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세계의 문화를 놀이와 체험, 이미지를 통해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이다.
한편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통ㆍ문화대학은 올해 6회차를 맞았으며, 그동안 총 15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244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진천군의 평생교육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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