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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라면 등 후원물품은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을 마치고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중앙동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유례없는 수재피해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후원이 어르신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경로당 후원물품 기탁 외에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따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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