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참가자들은 지난 24일 충주세계무술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전통무술인 택견과 씨름, 한국어를 배운다.
또 한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프로그램인 재능기부와 충주시와 세계무술연맹이 추진하는 '2017충주세계무술축제'와 세계무술연맹 연례총회,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제 1회 청소년 세계무예마스터십',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 98회 전국체전' 등에 참가하고 상기 국제행사에서 업무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문화, 예술, 산업, 관광, 체육 등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 일정 기간 한국에 체류하며 관련분야에 대한 교류와 지식을 넓히는 문화레지던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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