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담쟁이 벽화그리기는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전지역본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대전여성긴급전화1366, 그리핀미술학원이 함께 힘을 모아 삼성동 새벽지역아동센터 인근에 3호점, 대덕구 석봉동의 영일지역아동센터 인근에 4호점으로 개설했다.
이번에 3호점을 개설한 이강숙 새벽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다니는 골목이 낡고 우중충해 늘 마음이 불안했는데, 이렇게 밝고 깨끗한 길로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